22일, MBN ‘알토란’에서는 집에서 쉽게 즐기는 ‘고기 밥상’으로 고기의 효능이 공개됐다. 류도균 한의사는 봄에 챙겨 먹는 고기는 ‘보약’이라고 말했다.

봄은 일교차가 심한 만큼 만물의 소생이 활발하다고 하는데, 이럴 때 나쁜 세균과 미세먼지, 황사 등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만든다고 한다. 때문에 봄에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 육류 섭취에 따른 평균 수명 추이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쳐>

이때, 민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음식이 바로 ‘고기’라고 한다. 장수 국가로 유명한 일본은 육류를 본격적으로 섭취한 시점부터 감염성 질환이 줄고, 성인병과 노년기 질환이 전체적으로 줄어들며 평균 수명을 80세 이상으로 높였다고 한다.

건강한 고기 섭취가 평균 수명을 늘린다는 것이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홍두깨살로 만드는 장조림, 등심살을 이용한 뚝배기 불고기 등 다양한 고기 밥상의 레시피와 팁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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