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소믈리에 전문과정' 제1기 졸업생 <사진=WSA와인아카데미>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의 ‘소믈리에 전문과정’이 오는 5월 14일 월요일 개강한다.

국내 최초로 시작한 소믈리에 전문과정은 실제 업무에서 요구하는 소믈리에의 모든 것을 실습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추후 와인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관련 전공 대학생이나 와인/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이다.

‘소믈리에 전문과정’은 제 15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1위 수상자인 ‘Half Past Ten’의 오너 양윤주 소믈리에가 강의를 맡았다. 그녀가 소믈리에로서 쌓은 경험과 실무자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노하우를 전달한다.

▲ 2016 제15회 한국소믈리에대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 <사진=소펙사 코리아>

​총 5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훈련인 후각 훈련(Aroma tasting)과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수업은 물론 와인서비스, 디캔팅 실습과 더불어 국내 소믈리에 대회 유형과 진행에 대한 Tip들을 알려준다.

​강의 일정은 5월 14일(월)부터 6월 18일(월)까지 6주간(6월 11일 휴강)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3회차 수업(5월 28일)은 ‘Half Past Ten’에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소수정예 인원으로 진행되는 특별 강좌이며, 수강료는 48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wsaacademy.com) 혹은 02-516-3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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