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로맨틱한 야외 가든에서 랍스터와 전복,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즈 가든 와인 디너 파티(Rose Garden Wine Dinner Party)’를 선보인다.
'로즈 가든 와인 디너 파티'는 봄 바람을 따라 꽃 향기가 전해지는 야외 가든 ‘로터스 힐’에서 5월 18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의 쉐프들이 준비한 메인 디쉬와 여기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메인 디쉬는 그릴드 랍스터와 전복으로 구성되었으며, 레드 와인 ‘샤또 수버렌 카버네 쇼비뇽(Chateau Souverain Cabernet Sauvignon)’과 화이트 와인 ‘샤또 수버렌 샤도네이(Chateau Souverain Chardonnay)’를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버렌(Souverain)’은 불어로 ‘최고의, 다른 것들을 압도하는’ 의미로서 ‘샤또 수버렌 카버네 쇼비뇽’은 스무스한 탄닌감이 돋보이며, ‘샤또 수버렌 샤도네이’는 풍부한 구조감과 긴 여운을 남기는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본 프로모션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식사 외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랜드 힐튼 송나경 마케팅 팀장은 “사랑을 전하는 5월, 소중한 이와 함께 로즈 가든 와인 디너 파티로 로맨틱한 하루를 만들어 볼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인 10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02-2287-83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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