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의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인 테라로사 서종점 단지 내에 위치한 부띠끄 와인샵 셀라비의 2주년 기념 와인 페어가 성황리에 마쳤다.

▲ 지난 4월 28일, 29일 테라로사 서종점 와인샵 셀라비에서 진행한 와인 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셀라비>

4월 28일(토), 29일(일) 이틀간 와인 장터와 함께 야외 단지에서 참가비 3천원에 타이거 인터내셔날, 유와인, 비티스, 와인투유코리아 등이 수입하는 특색있는 와인을 선보였다. 이틀간 약 천 명이 방문하였고, 론, 랑그독루시옹, 남호주, 샴페인, 부르고뉴, 미국 등 다양한 지역의 훌륭한 와인들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한 방문객은 "3천원의 참가비라 데일리 와인만 시음할 줄 알았는데 프리미엄 와인도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셀라비 박지혜 대표는 "행사기간동안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며, "다음에도 좋은 행사를 준비하여 테라로사의 시그니처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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