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메가-3 브랜드 칼슨랩스가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성료 소식을 알렸다.

칼슨랩스는 피쉬오일로 만든 맛있는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올해 1월 한국에 공식 런칭했다.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과 달리 칼슨랩스 제품들은 국제식품품평회에서 맛을 인정받아 국제 미각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칼슨랩스 피쉬오일 제품은 비린 향이 없어 아이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인테이크>

칼슨랩스는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임산부와 유아, 어린이를 육아하는 젊은 주부 등을 대상으로 제품 시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총괄한 인테이크 김민정 팀장은 “오메가-3는 산모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성분임에도 특유의 비린 향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칼슨랩스의 피쉬오일 제품은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먹기에 거부감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이크 측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부스 방문객들에게 칼슨랩스가 연구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제공했다”며 “4일간 1,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칼슨랩스 제품을 시식했다”고 덧붙였다.

칼슨랩스 부스를 방문한 김미희(34)씨는 “마켓컬리에서 보고 궁금했는데, 시식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메가-3는 어르신들만 챙겨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기 두뇌개발에 DHA 섭취가 중요하다고 해서 이번에 구매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칼슨랩스 제품은 성인용 2종과 유아용, 소아용 등 총 4종이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임산부 선물세트는 오는 10일부터 브랜드몰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더불어 마켓컬리, 29CM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칼슨랩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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