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몬테스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100% 당첨 ‘국민 와인 몬테스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5월 한달 간 실시한다.

▲ 몬테스 30주년 기념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나라셀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 와인매장 ‘와인타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몬테스 브랜드의 와인을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되며 즉석에서 카드를 긁어 나오는 등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3명), 2등은 20만원 상당의 호텔식사권(15명)을 비롯해 미니 공기청정기, 몬테스 슬림 티슈 등 다양한 선물이 4,118명에게 제공된다.

한국의 와인시장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몬테스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주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2009년 세계지식포럼에서 후발주자가 1위를 이긴 브랜드의 대표로서 이코노믹 캐치 업 세션(Economic Catch Up Session)에 초청되며 국내에 소개된 와인 중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와인 브랜드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세계물포럼에서는 드라이 파밍 농법을 사용해 만든 몬테스 알파가 만찬주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큰 명성을 얻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와인 수입이 시작되던 1998년부터 수입이 시작된 몬테스는2006년부터 5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 시작해 2018년 2월에 국내 수입 와인 최다 누적판매량 900만병 돌파를 달성했다.

▲ 누적 판매량 900만병을 기록한 몬테스 <사진=나라셀라>

특히 몬테스의 900만병 판매고는 특정한 판매처에 의존하지 않고 마트와 백화점 등의 소매 시장과 레스토랑, 호텔 등의 업소 시장에서 균형있게 판매되어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진정한 ‘국민 와인’으로서의 타이틀에 걸맞는 기록이다.

한편, 몬테스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와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라셀라와몬테스는 지난 2005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근육병재단에 기부하며 와인업계에서 처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으며 매해 시즌에 따라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와 삼계탕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는 “몬테스가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와인과 함께 뜻밖의 행운을 잡는 소비자들이 몬테스와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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