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 CF에서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슬로건으로 석류제품을 소개할 정도로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석류의 역사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최초로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이란, 중동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애용되는 과일이다. 페르시아에서 최초 재배된 기록을 미뤄보았을 때, 석류는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자연지애가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 런칭 기념 1,000병 무료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자연지애>

한편,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석류를 주원료로 한 100%석류즙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를 출시했으며, 런칭 기념 1,000병 무료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1,000병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1병 구매 시 무료 체험분을 제공한다.

자연지애가 제공하는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는 스페인 그라나다 소재 유럽 석류생산의 90%를 담당하는 석류 전문 영농조합인 ‘바이탈그라나’의 제품이다. ‘바이탈그라나’가 소유하고 있는 석류농장은 약13,000,000㎡의 대규모 농장으로 약30,000여 그루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석류나무에서 잘 자란 석류를 수확한다.

‘바이탈그라나’는 단순히 석류를 재배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석류를 더 폭넓고 깊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설한 석류전문브랜드다. 이곳에서는 석류를 기반으로 주스, 잼, 가공식품, 화장품, 영양제 등을 연구하고 출시하고 있다.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의 특징은 15.5Brix로 당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석류를 생각해보면 달달하지만 시큼한 맛을 떠올리는데, 뜨거운 햇빛이 내리 쬐는 그라나다 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석류는 시큼한 맛은 전혀 없고 당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바이탈그라나’ 석류농장에서 자란 석류는 유럽애서 원산지 보호품종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석류를 추출하지 않고 통째로 짜내는 NFC착즙방식을 통해 제조한다. 이 방식으로 제조될 경우 영양소파괴는 최소화하고 과실 본연의 맛과 향은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이제껏 여러 석류주스를 맛보아왔지만,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의 특별함은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었기에 공식적으로 수입하기로 결정했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일반 석류주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지애의 100% 석류원액,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는 공식 쇼핑몰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신동길 기자 luka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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