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오는 5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관훈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딜리버리 런칭 후 처음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딜리버리 런칭과 관련해서 딜리버리 메뉴시식행사와 딜리버리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 등 전반적인 노하우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 딜리버리런칭 <사진=북촌손만두>

창업의 문턱을 낮추어 2,950만원부터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딜리버리 창업이 가능해졌다. 가맹점주는 창업선호도에 따라 테이크아웃과 배달형 창업, 홀영업과 복합형 창업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먼저 10평 내외 매장을 원하는 경우 테이크아웃과 배달형 창업으로 투자대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딜리버리 창업은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의 부담과 비용을 덜기위해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과 주방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며 합리적인 메뉴구성으로 레시피 표준화로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주방 운영의 효율성을 높힌점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에 북촌손만두는 북촌해피박스라는 포장세트메뉴를 출시하여 새로운 딜리버리 메뉴구성과 새로운 맛,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고객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 딜리버리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북촌손만두>

이번 창업설명회는 설명으로 극한되는 설명회가 아닌 북촌해피박스의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체험까지 가능하여 실제 예비창업자들이 직접적인 창업의 실행을 경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구체적인 시식메뉴로는 식어도 육즙이 살아있는 육즙만두와 갈비만두, 여름하면 생각하는 매콤한 피냉면, 만두와 잘 어울리는 쫄면과 떡볶이 등 북촌손만두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직접적인 메뉴구성 뿐만이 아닌 참여를 해보는 창업설명회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

사전예약을 통해서 참석 가능하기 때문에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서둘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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