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 지난 4월 18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16일 역대급 2차 라인업이 발표돼 전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젊음이 흘러 넘치는 관광의 도시 가평군 소재 자라섬에서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하 '레페')이 개최된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K-POP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팬들의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가평에서 열리는 첫 K-POP 페스티벌이라 ‘레페’는 폭이 80m에 이르는 초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60m에 이르는 초호화 서브 스테이지, 댄스zone, 버스킹zome, 태권도 & 치어리더zone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푸드트럭zone, F&B zone, 닭갈비zone 등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2차 라인업으로는 현아/ 유앤비 / 다이아 / 효린 /모모랜드 / 마이틴 / 드림캐쳐 / 더이스트라이트 / 에이프릴 / 펜타곤 등의 출연소식에 벌써부터 전세계 K-POP팬들에게 열띤 호옹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헤드라이너급으로 아이돌계의 황태자 VIXX 가 포함됐다. 또한 발라드계의 국보급보이스 '백지영'과 전국을 '뿜뿜'의 열풍으로 물들인 '모모랜드'의 출연을 추가 확정했다.
또한 ‘레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콘서트와 함께 치뤄지는 '2018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의 최종 본선에 오르는 8인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18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 in 자라섬'의 참가 방법은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 홈페이지 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레페’는 티켓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벌써부터 국내외 K-POP팬들의 티켓팅 전쟁 준비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며 순항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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