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소믈리에는 사단법인 일본취반협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으로 밥의 주원료인 쌀에 관한 여러 지식, 취반에 관한 과학적인 기술, 밥의 영양, 그리고 위생관리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맛있는 밥을 평가하기 위한 관능 평가가 가능한 밥 전문가로 단순히 밥을 평가하는 것 이외에 쌀에 관한 지식부터 취반에 대한 기술, 영양, 위생의 모든 부분에 관한 전문가를 말한다.
 

▲ 밥 소믈리에가 '맛있는 밥 짓기' 교육(4월14일)을 하는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충청북도는 신세계푸드, 충청대학교등 전문기관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도 인증 음식점 업주 285명을 대상으로 밥 맛있게 짓는 요령, 조리방법, 외식업 경영효율화 방안, 친절서비스 교육등을 3월31일, 4월7일, 4월14일 3회에 나누어서 실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충주, 청수, 옥천등 3개 원역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도에서는 최고의 밥맛을 유지하고 고유브랜드화 하기 위한 '밥 맛 좋은 집' 대를 이어 내려오는 충북음식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대물림음식업소',  최고의 맛, 친절, 서비스 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도 우수 모법업소' 등 인증 음식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청 식의약안전과 위생정책팀(043 220316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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