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피트니스스타 전남대회, "김란 피트니스모델부문 1위 수상", 사진=다움요가>

지난 22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스파에서 열린 '2018 피트니스스타 전남대회(대회장 김윤호)'가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행사에서는 순천과 광양에 발레핏 필라테스를 전파중인 다움요가의 김란원장이 본인만의 경험을 담은 발레와 필라테스를 결합한 동작으로 만든 포징을 선보이며 피트니스모델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란 원장은 2017년도 제10회 전남 협회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여자뷰티바디, 여자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김란원장은 현재 순천과 광양에서 발레핏필라테스를 전파중이다. 발레핏은 발레와 필라테스를 조합한 신개념 복합 운동으로 발레핏필라테스라고도 불린다.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보다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발레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활동적이되 격하지 않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며, 여성들의 로망인 균형이 있고 슬림한 몸매를 가다듬을수 있는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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