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개점 13주년을 기념하여 6월 1일 단 하루 열탄불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 새마을식당 13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사진=더본코리아>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으로 숙성시켜 특제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일반적인 고추장 불고기와는 차별화된 맛으로 불향이 가득한 풍미와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가 9000원의 열탄불고기를 50% 할인된 4500원에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3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월 1일 전국 151개의 새마을식당에서 진행된다. 더본쿠폰앱을 통해 다운받은 쿠폰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포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새마을식당은 13주년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 부착된 ‘새마을식당 13주년 기념 포스터’를 찍고 정해진 해시태그(#새마을식당13주년 #13주년열탄50% #새마을13♥)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 메뉴 교환권(열탄불고기 2 +7분돼지김치 1 +냉김치말이국수 1)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새마을식당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새마을식당 13주년 이벤트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점심시간에는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식당으로, 저녁에는 모임의 대표 회식 장소로 각광받으며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 식당으로 사랑받아왔다. 양질의 돼지고기를 깨끗한 위생의 자신감으로 손질하는 육부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메뉴에 따라 주문 즉시 손질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은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나로도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음식점이라며 6월 1일에 13년 동안 새마을식당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고 고단함을 이야기하던 주변 이웃들이 가족, 동료, 친구들과 찾아와 즐거운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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