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북촌손만두'참가, <사진=북촌손만두 >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오는 6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촌손만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딜리버리 런칭과 관련해서 딜리버리 메뉴시식행사와 딜리버리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 등 전반적인 노하우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촌손만두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어 2,950만원부터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딜리버리 창업이 가능해졌다. 가맹점주는 창업선호도에 따라 테이크아웃&배달형 창업, 홀영업/복합형 창업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먼저 10평 내외 매장을 원하는 경우 테이크아웃과 배달형 창업으로 투자대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딜리버리창업은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의 부담과 비용을 덜기위해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과 주방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 했다. 또한 합리적인 메뉴구성, 레시피 표준화로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주방 운영의 효율성을 높혔다.

이에 북촌손만두는 북촌해피박스라는 포장세트메뉴를 출시하여 새로운 딜리버리 메뉴구성과 새로운 맛,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을 공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북촌해피박스의 메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식이 가능하단 점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시식메뉴로는 식어도 육즙이 살아있는 육즙만두와 지짐만두, 매콤하고 시원한 피냉면, 만두와 잘 어울리는 떡볶이 등 북촌손만두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사로 문의하면 초대권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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