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빅스 엔과 홍빈의 태국 여행과 걸스데이 소진, 신아영의 미얀마 여행 세 번째 이야기로, 태국의 송끄란 축제와 미얀마의 틴잔 축제와 먹을 거리가 소개됐다.
빅스 엔과 홍빈이 축제를 즐기면서 맛본 음식은 무엇일까? 엔과 홍빈은 태국의 이색 간식 ‘망고밥’을 맛봤다. 망고밥은 치앙마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태국의 전통 음식이라고 하며, 망고 위에 연유를 뿌리고 잣이 올려 나오는 음식이었다.
또, 축제를 즐기고 난 뒤에는 한 펍을 찾아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족발튀김’과 함께 맥주를 먹기도 했는데, 태국식 족발튀김은 돼지의 발들을 바삭하게 겉면만 튀긴 음식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은 미얀마 축제를 즐긴 뒤 ‘양곤 맥주 거리’, 고기와 해산물, 채소 등을 꼬치로 파는 노점들이 양옆으로 펼쳐진 ‘쇠꼬랑 골목’을 찾아 세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미얀마 맥주를 생맥주로 맛봤으며, 각종 꼬치를 함께 맛봤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