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이 오는 6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더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여름 시즌을 맞춘 ‘화이트섬머’를 부제로 약 200여종의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과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앤버스커-화이트섬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2018 ‘화이트 섬머’와인 앤 버스커 공식 포스터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이번 ‘와인앤버스커-화이트섬머’는 개최이래 처음으로 여름 시즌에 진행되며, 시즌에 맞춰 구성된 화이트부터 로제, 스파클링, 샴페인 등 200여종이 준비된다. 이중 엄선된 70여종의 와인 셀렉션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준비된 8팀의 버스킹 공연과 총주방장의 캐주얼 푸드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준비되는 와인 셀렉션은 국가대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하여 완성되었으며, 각 수입사별로 준비된 10개의 부스에 방문해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다. 준비되는 대표 와인으로는 76개국에서 천만병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샴페인 '니콜라스 푸이야트 브뤼', 프랑스 샤블리 지역을 대표하는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 '퀴노 블랑', 새롭게 떠오르는 독일의 스파클링 와인 '프리츠 리슬링' 등이 있으며 당일 소믈리에 추천을 통해 원하는 와인을 시음하고 특별한 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준비한 칠리소고기스튜, 포크슬라이더, 프라이드 치킨, 그릴드 까망베르 치즈 등 8가지 캐주얼 푸드가 모두 9천원에 마련되며, 시간대별로 준비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음악과 푸드, 분위기까지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 와인 앤 버스커 현장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이번 와인앤버스커 가격은 1인 2만 2천원이며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일까지 결제시, 얼리버드 혜택으로 1인 1만 8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일정은 9일(토) 오후 2시 ~ 10시, 10일(일) 오후 2시~9시 양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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