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명물로 유명해진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오는 12일(화) 오후 2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전용 교육센터에서 외식 '창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 6월 12일 북촌손만두가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북촌손만두>

이와 관련 북촌손만두 측은 “전문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매장오픈을 주도하고, 가맹점과 직영점에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하고 있는 자체 유통체인, 전담 슈퍼바이저가 지원하는 매장운영관리,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가능한 간편한 주방운영시스템, 매장이 위치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매장 자체 경쟁력을 매월 진행하는 소자본 창업 설명회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딜리버리 메뉴 시식행사와 딜리버리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 등 북촌손만두만의 전반적인 노하우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창업의 문턱을 낮춰 2,950만원부터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딜리버리 창업이 가능해졌다. 가맹점주는 창업선호도에 따라 테이크아웃과 배달형 창업, 홀 영업과 복합형 창업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먼저 10평 내외 매장을 원하는 경우 테이크아웃과 배달형 창업으로 투자대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 높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평수가 15평인 성수점지점의 경우 월 1억 매출을 기록했다"며, “강서한강자이타워지점은 딜리버리어플 배달랭킹 한식부분 1위를 기록하며 북촌손만두의 딜리버리 런칭으로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창업경영신문이 주관하는 가장 객관적인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시스템 '100대 프랜차이즈'에 북촌손만두가 선정되었다"며, "사전 접수 시 우선순위 혜택을 드리니 참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빨리 신청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촌손만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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