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위한 칵테일 3가지

승인2018.06.08 17:30:39

선선한 바람이 창문을 넘어 땀을 식혀주는 여름밤은 ‘홈술족’이 집에서 술을 즐기기에 적당한 시기다. 늘 마시던 맥주와 소주도 좋지만, 올 여름밤에는 더욱 다채로운 맛과 향, 청량한 컬러를 자랑하는 칵테일과 함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칵테일 레시피 3가지를 소개한다.

01. 마가리타(Margarita)

▲ 창작자 쟝 듀레서가 그의 연인의 이름을 따 마가리타라고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는 여름밤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선사한다. <사진= FJ KOREA>

마가리타는 1949년 미국의 내셔널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한 후, 지금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을 받는 대표 칵테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칵테일을 처음 창작한 쟝 듀레서가 그의 연인의 이름을 따 마가리타라고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는 여름밤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선사한다.

재료

호세 쿠엘보 50mL, 코앙트로 25mL, 라임주스 25mL, 라임, 소금, 얼음

레시피

1. 잔 가장자리를 라임 조각으로 문지른 후, 소금을 묻힌다.

2. 칵테일 쉐이커에 호세 쿠엘보 50mL, 코앙트로 25mL, 라임주스 25mL, 얼음을 넣고 섞는다.

3. 내용물을 잔에 담는다.
 

02. 팔로마(Paloma)

▲ 팔로마는 데킬라의 맛과 향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면서,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진= FJ KOREA>

쌉싸래한 데킬라와 톡톡 튀는 탄산수, 상큼한 자몽이 만나 완성된 팔로마는 데킬라의 맛과 향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면서,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팔로마가 선사하는 산뜻한 맛과 함께 여름밤 분위기를 업시켜보자.

재료

호세 쿠엘보 30mL 탄산수 100mL, 자몽, 소금, 얼음

레시피

1. 잔의 가장자리에 자몽즙을 살짝 바른 후, 소금을 묻힌다.

2. 얼음을 가득 채운다.

3. 호세 쿠엘보 30mL를 넣고 자몽 반 개의 즙을 짜넣은 후, 남은 공간을 탄산수로 채운다.

4. 잘 저은 후 자몽 조각으로 연출한다.
 

03. 스패니쉬 진앤토닉(Spanish Gin & Tonic)

▲ 스패니쉬 진앤토닉은 기존의 영국 스타일의 진앤토닉에 보다 많은 얼음과 과일, 허브를 가미하여 완성한 칵테일이다. <사진= FJ KOREA>

스페인의 젊은이들이 즐겨마시는 스패니쉬 진앤토닉은 기존의 영국 스타일의 진앤토닉에 보다 많은 얼음과 과일, 허브를 가미하여 완성한 칵테일이다. 취향에 따라 과일과 허브 가감이 가능하다. 스패니쉬 진앤토닉을 담아낼 때는 와인잔과 같이 안쪽은 둥글고, 입구로 갈수록 너비가 좁아지는 외형의 벌룬 글래스를 사용해야 그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재료

봄베이 사파이어 45mL, 토닉 워터 100mL, 라임

레시피

1.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2. 봄베이 사파이어 45mL를 넣고 라임 반 개의 즙을 짜 넣은 후, 남은 공간을 토닉 워터로 채운다.

3. 잘 저은 후 라임 조각으로 연출한다.

여름밤의 아늑한 내 공간에서 즐기는 칵테일은 바에서 마셔온 칵테일들과는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홈 칵테일 레시피로 완성한 나만의 칵테일과 함께, 여름밤이 주는 설레는 기분을 만끽해보자.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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