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추가적인 건강관리 두피건강과 헤어관리 <사진=써드힐 헤어살롱>

무더운 여름이 벌써 찾아온 듯 하루가 다르게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는 두피건강과 헤어관리에도 크게 신경써야 한다. 푸석거리는 모발손상 혹은, 윤기없이 건강을 잃은 모발같이 여름철 피부만큼이나 많이 신경쓰는 것이 바로 헤어건강이다. 오늘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미용과 스파를 접목시켜 헤어클리닉을 진행중인 써드힐헤어스파 원장을 만나보았다.

써드힐 헤어살롱은 어떤 미용실인가?

직원들이 행복하고 자부심 있게, 일할 수 있는 미용 공간을 지향하고, 헤드스파를 기본으로 열정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구로디지털단지 핫 플레이스 미용실이다.

써드힐 헤어살롱만의 탄생 배경과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아베다 컨셉과 다이찌케어 컨셉을 바탕으로한 살롱으로써, 헤어 손상을 최소화 해 꾸준한 고객들의 재방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써드힐 헤어살롱은 기본적으로 항상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 새로운 트랜드에 앞장서기 위하여 세미나 및 대회 참가 등으로 기술력을 향상하고, 스파와 크리닉을 접목하여 개인 샴푸룸에서 보다 안락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바로 이 부분이 다른 매장과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원장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우리 직원들이 나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몸소 느끼고 보여질 때, 가장 보람되고 뿌듯한 순간인 것 같다. 인턴이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디자이너가 관리자급(실장, 점장, 부원장)으로 도약하며, 관리자급이 원장으로 성장하였을 때, 본인들 스스로도 엄청난 보람과 기쁨을 느끼겠지만, 지켜보고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감동적이고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다.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우선 지금 있는 가족같은 직원들과 ‘지금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도록 같이 일하는 것! 그것이 제게는 가장 중요하다. 또한 1호점, 2호점에 이어 3호점 준비로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3호점도 오픈되어 빠른 시일내로 안정화 시키는 것이 바로 현실적인 목표다.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한번 맺은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갈 수 있도록,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미용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더욱더 노력하겠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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