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리버리 서비스 런칭 및 창업설명회 개최 <사진=북촌손만두>

딜리버리창업 전문점 수제손만두 ‘북촌손만두“가 오는 6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전국 200여개 가맹점으로 만두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북촌손만두는 2018년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북촌손만두는 현재 반 외식의 확산으로 방문 외식문화가 부진하고 포장, 배달 외식문화가 크게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는 1인 가구의 급증가로 인해 주요 외식 소비패턴이 변화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요즘 창업시장에 핫한 트렌드로 배달음식과 배달관련 어플리케이션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음식점을 방문하기보다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사례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의 배달 창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아울러 북촌손만두는 이런 창업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딜리버리 가맹사업을 본격화하여 2,950만원에 합리적인 딜리버리 창업비용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런칭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북촌손만두는 딜리버리 가맹사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배달운영에 따른 가맹점 매출증대에 대한 운영 전략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배달가맹점의 매출 신장 사례와 배달 세트메뉴에 대한 설명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만두를 직접 빚는 체험을 통해 만두에 대한 이해와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실제로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상권전문가와 매장운영전문가의 1대1 상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북촌손만두를 대표하는 피냉면과 튀김만두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북촌손만두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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