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건강] 알토란, ‘매실청’ 완전 정복! 매실청은 청매실이 좋을까 황매실이 좋을까? 차이부터 좋은 매실 고르는 법, 효능까지

승인2018.06.14 15:25:27

10일, MBN ‘알토란’에서는 홍쌍리 명인과 함께 하는 ‘매실청’ 완전 정복으로, 매실청을 담글 때 청매실이 좋은지 황매실이 좋은지, 그 해답이 공개됐다. 청매실과 황매실, 품종이 다른 것일까?

홍쌍리 명인은 청매실과 황매실은 품종이 다른 것이 아니라 청매실이 익으면 황매실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같은 품종이라는 말이었다. 매실은 6월 6일부터 25일까지가 신맛이 제일 강할 때로, 제일 실 때가 좋다고 한다. 약이 되는 매실의 핵심이 바로 신맛이었다.
 

▲ 청매실과 황매실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쳐>

그렇다면 좋은 매실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홍쌍리 명인은 한 손으로 쥐어봤을 때 딱 세알을 쥘 수 있을 만큼의 크기가 좋은 매실이라고 말했다. 6월 이전에 수확하면 매실 알이 작다고 하며, 작은 매실은 씨와 껍질 모두 과육이 적다고 한다.

그렇다면 작은 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면 어떻게 될까? 홍쌍리 명인은 일찍 수확해 작은 매실은 씨가 깨진다고 말했다. 매실 씨앗 속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위험, 씨가 깨지지 않는 매실이 안전하다고 한다.

또, 황매실의 경우 부드러운 향과 맛을 지녔지만 신맛이 없으니 결국 매실청에는 청매실이 적합하다고 한다. 이밖에도 신맛이 위와 장벽을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는 사실과 배앓이, 식중독에 매실청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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