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모 엘앤비가 지난 5월 23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부르고뉴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코스모 엘앤비는 'Cool Wine from Cool Region'을 주제로 서늘한 기후대에서 생산되는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들과 소량 생산하는 부티크 와인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시음와인은 도멘 레미 조바르, 뫼르소 수 라 벨르(Domaine Remi Jobard, Meursault Sous La Velle), 도멘 뉘당, 퓔리니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레 폴라티에르(Domaine Nudant Puligny Montrachet 1er Cru Les Folatieres) 등 화이트 와인 7종, 도멘 앙리 들라그랑쥬, 볼네 프리미에 크뤼 클로 데 쉔느(Domaine Henri Delagrange, Volnay 1er Cru, Clos des Chenes), 도멘 뉘당, 코르통 브레상드 그랑 크뤼(Domaine Nudant, Corton) 등 레드 와인 7종입니다.

코스모 엘앤비가 수입하고 있는 모든 와인은 2016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오형우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했으며, 코스모 엘앤비 관계자는 "오형우 소믈리에의 미각과 안목을 믿고 제품을 문의하는 업장이 많아졌다"며 "시음회 이후 '역시 오형우 소믈리에'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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