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위 건강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지키는 신이 내린 눈물 ‘매스틱’의 효능이 공개됐다. 매스틱은 1년에 한 번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하며, 한 번 채취할 때 150~180g으로 수확량이 적다고 한다.
홍지호 치과 전문의는 매스틱은 미라를 만들 때 활용했고, 성서에서는 시바 여왕의 선물로도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매스틱이 황금과 같은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매스틱이 위 건강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속 쓰림부터 시작돼 위염, 위궤양, 위암까지 갈 수 있는 위 질환의 주된 원인은 위산 과다로 인한 위 점막 손상이라고 말했다.
이때 매스틱이 위산의 균형을 통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 상복부 불편감, 속 쓰림 등 개선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스틱을 섭취 후 기능성 소화불량이 77% 개선된 결과가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소믈리에 뉴스] 2018 프랑스와인 테이스팅, 코스모 엘앤비, 부르고뉴 시음회, 트라이 스웨디시, 와인앤버스커, KGB 신제품 출시, 안소니 부르댕 셰프 사망, 세계소금 심포지엄, 챠콜 푸드 뉴욕서 금지
- [TV 건강] 내 몸 플러스, 위 건강에 좋은 천연 위장약 ‘감자즙’ 위궤양, 위 염증 완화에 도움
- [TV 건강] 엄지의 제왕,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황색 식품’ 먹어라! 바나나, 고구마, 생강, 밤 등
- [TV 건강] 천기누설, 식재료 하나에 숨겨진 두 가지 효능! ‘브로콜리’ 얼굴 이상 신호로 알 수 있는 질환을 잡는다
- [TV 건강] 좋은아침, 위 건강 지키는 특급 식품 ‘마’와 ‘매스틱’ 마, 신장의 원기를 보양시키는 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