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전국 자동차유리 복원 대회 <사진=글로벌자동차유리>

국내 최초로 열린 '전국 자동차유리 복원 대회'가 글로벌자동차유리(대표 하서웅) 주최로 지난 6월 10일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다.

자동차유리 복원은 자동차 앞유리가 돌과 같은 딱딱한 물체에 맞아 파손되었을 때, 파손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막아주고, 파손 부위를 작게 해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해주는 작업이다. 안전하며, 작업 시간은 약 30분으로 짧고, 작업 비용은 5~10만원으로 저렴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자동차유리 파손 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다.

글로벌자동차유리 하서웅 대표는 “이번 글로벌자동차유리 제1회 전국 자동차유리 복원 대회를 통해 국내에 많은 자동차유리 복원 전문가들이 서로 시공 기술을 경합하므로 배우고, 더 기술이 좋아졌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유리 파손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자동차유리 전국 지역점의 100여명의 전문가들 중 지역별 예선 및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의 전문가들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원우(본점), 임창욱(본점), 이재붕(안양점), 송원섭(인천남동점), 임재현(인천남구점), 변영근(대구동구점), 진재우(울산중구점), 박상훈(부산수영점) 이상 8명의 전문가들은 30분 동안 파손된 자동차유리를 복원하며 기술 경합을 하였다.

대회 결과 대상 임재현(인천남구점), 최우수상 박상훈(부산수영점), 우수상 이원우(본점) 전문가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편, 글로벌자동차유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유리 복원 및 교환 샵으로 전국에 40개의 지역점이 있으며, 서울 및 경기 동부 지역은 출장 복원도 가능하다. 또한 교환 시에는 1년 안심 보상 서비스를 통해 1년 내 재 파손 시에는 한 번 더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자동차유리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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