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들은 경쟁력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그 중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한 가치 창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브랜드의 차별화나 다양한 마케팅 등을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모던 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는 양질의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이자카야를 탈피, 한국적 정서와 일본식 선술집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이자카야식 선술집 컨셉으로하며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직영점만 봐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 신메뉴 개발로 독자성과 매출을 높인다. <사진=경성주막1929>

최근 쉬림프 냉우동샐러드, 통새우 고로케, 닭고기 토마토스튜 등 다양한 신 메뉴를 개발해 내놓고 있어 맛은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다는 이자카야 요리안주의 편견을 깨뜨리는데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 매장 매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나아가 본사는 고객, 가맹점주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단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최근 수원 직영점의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적용했다고도 전했다. 고객과 가맹점에서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경성주막1929 관계자는 “주점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성주막1929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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