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상반기 결산’ 편으로 하이라이트 특집이 방영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대결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먹방,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냉장고는 무엇일까?

셰프 군단이 꼽는 2018 상반기 최고의 대결은 무엇일까? 바로 배우 박철민 편이었다. 박철민 편은 셰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에게도 인상 깊었던 편으로, 샘킴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엄마손 밥상’이라는 주제로 펼친 대결이었다.
 

▲ 박철민 편 정호영 셰프 요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실제로 박철민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호영 셰프는 방송 이후 어머니와 함께 박철민, 박철민의 어미니를 초대해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먹방은 무엇일까? 바로 추성훈 편이었다. 추성훈은 모든 음식을 거침없이 흡입하며 상남자의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냉장고로 타조 고기와 각종 고기들, 세계 4대 진미까지 있던 돈 스파이크의 냉장고를 뽑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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