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지난 26일 청담동 SMT 서울에서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새로 수입한 와인 98종이 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였다.

이번 신착 와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산지에서 온 와인으로 구성되었다. 나라셀라 홍진기 대리는 “나라셀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기존에 보유하지 않은 지역의 와인들을 집중적으로 수입했다”고 전했다.

▲ 2018 나라 셀라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가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시음회에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나라셀라의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는 SMT Seoul에서 진행됐다.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시음회 참석자들이 SMT Seoul 2층에서 레드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가 시음회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왼쪽부터 스택스 립(Stag’s Leap), 그르기치 힐스(Grgich Hills), 덕혼(Duckhorn), 칼레라(Calera)산 와인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킴 크로포드(Kim Crawford)와인 2종 및 캘리포니아의 올드 소울(Old Soul)와인 1종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있는 루피노(Ruffino)와인 6종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세테 퐁티(Sette Ponti)와인 3종과 풀리아의 리베라(Rivera)와인 2종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나라셀라의 와인은 와인타입 압구정점, 여의도점, 삼성점, 종로점 등 7개 지점과 다수 백화점 및 마트, 호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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