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의 KAFFA] <13> 커피 콕(Coffee Coke)의 추출과정과 페어링

승인2018.06.28 16:00:26

무더위를 날려줄 커피 '커피 콕(Coffee Coke)'의 추출과정을 설명한다.

커피 콕(Coffee Coke) 추출과정

무더운 여름 커피를 생각하면 아이스 커피를 생각할 수 있지만 색다른 커피 '커피 콕(Coffee Coke)'는 어떠한가? 커피 콕(Coffee Coke)은 탄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청량감이 있고 커피의 쓴맛을 콜라의 단맛이 어느 정도 잡아줘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재료: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그라인더, 원두, 콜라

1. 우선 에스프레소 기계를 점검한다. 추출 과정에서 스팀과 물의 압력 측정이 중요하므로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 게이지를 8~10bar정도 사이에 사이에 맞추고, 뜨거운 온도 측정과 청결함을 위해 스팀완드 및 온수 노즐을 점검한다.

▲ 좌측부터 전원, 압력게이지, 스팀완드와 온수노즐 모습

2. 포터필터는 분쇄된 원두 가루를 그라인더에서 받아 머신의 스크린 필터에 장착해서 추출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보통 온도조절에 용이하고 파손이 쉽게 안 되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포터필터를 머신에 장착 전 물기를 제거한 후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분쇄한 뒤 포터필터에 곱게 갈린 원두 가루를 담는다.

▲ 좌측부터 포터필터, 원두 그라인더, 원두가루가 채워진 포터필터, 원두가루 탬핑을 찍은 포터필터 모습

그리고 수평을 맞춘 뒤 탬핑한다. 탬핑은 포터필터 내부의 바스켓 필터 내부의 원두 가루를 다져주는 것인데 탬핑이 얼마나 고르게 되었는지에 따라 추출 시 일정한 유속과 추출량이 달라진다. 일정함을 확인해 양질의 좋은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낸다.

3. 포터필터를 장착하고 데미타세 잔 1개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한다. 추출시간은 20~30초가 적당하고 추출량은 20~35mL가 적당하다. 

완성된 에스프레소의 상태를 크레마, 향, 색감 등등의 조건을 고려해 확인한 뒤 전용 샷 잔에 에스프레소를 옮겨 담는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콜라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으면 '커피 콕(Coffee Coke)'이 완성된다.

▲ 좌측부터 에스프레소 샷, 콜라, 두 가지를 합쳐서 완성된 커피콕(Coffee Coke)의 모습

커피콕(Coffee Coke) & 디저트 페어링

'커피 콕(Coffee Coke)'은 커피에 탄산인 콜라가 들어가서 청량감이 있고 마실 수 있는 양이 넉넉하여 기름진 패스트 푸드와 페어링을 추천한다.

1. 핫도그

여름 시즌에는 바캉스를 가는 사람이 많은데 색다른 커피 콕(Coffee Coke)과 피서지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사서 차 안에서 같이 먹으면 휴가철 교통체증과 스트레스가 해소 될 것이다.

▲ 휴게소에서 빠르게 구매가능한 핫도그<사진=flickr>

2. 햄버거

뭐니뭐니해도 햄버거는 탄산 음료와 잘 어울리며 세트 메뉴로 주로 구성되는 감자튀김 역시 탄산음료와 함께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햄버거와 콜라가 들어간 커피 '커피 콕(Coffee Coke)'를 색다르게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 미국의 유명한 햄버거 인앤아웃 버거<사진=flickr>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