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렌리벳이 지난 28일 ‘2018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THE BAR by THE GLENLIVET)’을 개최했다. <사진=더 글렌리벳>

지난 28일 저녁,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션어스 아트홀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한 ‘2018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THE BAR by THE GLENLIVET)’을 개최했다.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토크 콘서트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신동엽과 더 글렌리벳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바 마스터로 변신, 싱글 몰트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이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부산 지역으로 확대 개최했다.

▲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하는 위스키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었다. <사진=더 글렌리벳>

이날 행사는 유일하게 정관사 'THE’를 붙일 수 있도록 인정받은 더 글렌리벳만의 특별한 위스키 스토리를 소개하고, 더 글렌리벳의 개성 넘치는 풍미를 더욱 깊이 있게 즐겨보는 시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 마스터 신동엽은 풍부한 위스키 지식과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와 더 글렌리벳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으며, 직접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들과 함께 더 글렌리벳을 즐기는 등 더 바에 참석한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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