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낭충’을 줄이는 첫걸음으로 ‘피지’를 없앨 것이 공개되며, 15분이면 완성되는 ‘양배추 팩 세안법’이 소개됐다. 모낭충은 줄이고 피부는 살리는 ‘양배추 팩’은 어떻게 만들까?

방송에서 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공개한 양배추 팩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양배추와 꿀, 달걀흰자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양배추일까? 양배추 속 유황 성분은 피지 분비선에 흡수되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 위로 올라온 피지 제거에 도움이 돼 피부 노화 개선을 돕는다고 한다.
 

▲ 양배추 팩 재료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양배추 팩 만드는 법

1. 양배추 40g 정도를 갈아서 즙으로 만든다. (2 큰 술 정도)
2. 달걀은 흰자만 분리한다.
3. 양배추즙 2 스푼, 꿀 1 스푼, 달걀흰자를 넣고 섞어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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