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그랜드 어워드 클래스 오브 2018'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자> 와인 스펙테이터가 1981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레스토랑 그랜드 어워드는 올해 총 91개레스토랑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에는 뉴욕의 랭함 호텔 2층에 위치하며 2,000가지의 와인 셀렉션을 자랑하는 '우아한 오아시스' 아이 피오리(Ai Fiori), 콜로라도 덴버의 토니 체리 크릭 지역에 위치하고 레드와인과 삶은 오리 요리로 유명한 바롤로 그릴(Barolo Grill), 캐나다 벨로에일 ‘리브 고슈(Rive Gauche)’ 호텔에 위치하며 3,500가지의 와인 셀렉션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안식처’라고 불리는 ‘르 쿠헤 데스 부아(Le Coureur des Bois)’, ‘로즈우드 샌드 힐 리조트(Rosewood Sand Hill resort)’의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며, ‘피노 누아 애호가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마데라(Madera)’,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하고 워싱턴 주의 훌륭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한 ‘메트로폴리탄 그릴(Metropolitan Grill)’, 남아공 프리토리아 지역에 인도풍의 호텔인 ‘오리엔트 호텔’에 위치하며 6,000가지의 와인 리스트를 즐길 수 있는 ‘모자이크(Restaurant Mosaic)’,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인근에 위치한 예술적인 레스토랑 ‘시스티나’ 등 총 7개의 레스토랑이 올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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