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특강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중요성 강조, 사진=스마트스토어 저자 임헌수>

지난 7월 4일 삼성전자 온라인 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 저자 임헌수 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스마트스토어와 FBI 마케팅’이었으며 임소장은 약 2시간 동안에 걸쳐삼성전자의 온라인 판매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노하우를 강의했다.

임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무한경쟁 시장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좀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현 시점에선 다각화된 온라인 판매 전략 구축과 경쟁사와의 차별화가 시급하므로 FBI(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더불어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판매특공대’는 임헌수 소장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카카오톡에서 아마존까지 온라인 판매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집중적인 연구와 실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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