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리스커피 보문점은 뷰가 좋은 카페를 넘어 특별한 테마를 더해 더욱 풍요로운 여러 문화(한옥, 농업, 공업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카페다.

블리스 커피가 있는 경주 ‘보불로(하동)’는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벚나무와, 숙박 단지, 민속공예촌, 놀이공원, 석굴암, 문무대왕릉, 신라역사과학관, 하동 저수지, 블루원 워터파크, 각종 체험관, 달동네, 한옥마을, 풍광이 좋은 수많은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식도락이 즐비한 곳이다. 

깊은 고민 끝에 계속 변화하는 블리스 커피의 인테리어는 퀄리티가 높고 개성이 있다. 한옥 카페(내부)에 대한 편견과 정형화된 이미지나 느낌을 버리고 구(舊)와 신(新)이 어우러져 희소성이 있는 상품들과 자신을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독특함이 있다. 테이블 등 가구와 조명의 구성과 여행 중 고객이 머무는 동안 푹 쉴 수 있는 편안한 소파 스타일과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기물 하나하나 색다르게 현대적이고 빈티지하고 거친 느낌들을 배치하여 이색적인 테마 카페로 자리 잡았다.

블리스 커피의 부속시설로는 고객에 한하여 전통목조한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 100년사를 볼 수 있는 우리 농업 문화관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블리스 커피는 로스터리 샵을 운영하여 직접 로스팅하여 원두의 신선도와 퀄리티를 항상 프리미엄 샵에 걸맞게 사용한다. 베이커리는 고메버터가 들어간 블리스의 앙버터와 최고급 일본산 말차만 사용하여 만든 말차 크루아상은 인기 메뉴이고 ‘비비드 멜로우’가 신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스 커피 조재웅 대표는 "경주는 여행을 오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그런 특성상 고객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고객이 사는 도심에서 익숙하게 마주할 수 있는 느낌의 흔한 카페보다는 여행지 ‘경주’를 기본으로 하고 개성이있고 이색적이면서 여행 느낌이 물씬 나는 오래 기억되는 카페를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 개성이 있는 카페로 만들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지금도 변신을 거듭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