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신메뉴 ‘낮저밤저 닭가슴살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낮저밤저 닭가슴살 샐러드' <사진=생활맥주>

‘낮저밤저 닭가슴살 샐러드’는 프랑스 조리법인 수비드 방식을 사용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를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다. 전국 직영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결과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메뉴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서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달달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밀 맥주’ 스타일의 수제맥주와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한다. 생활맥주는 국내 최고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부산밀맥’, ‘생활밀착’, ‘브랜든의밀맥주’ 등 다양한 밀 맥주를 생산하여 유통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맥주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는 함께 먹는 안주에 따라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수제맥주뿐만 아니라 안주 메뉴도 지속 개발하여 수제맥주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 <사진=생활맥주>

한편, 생활맥주는 이달 초 웨지감자와 나쵸소스 2종의 가맹점 납품가를 최대 17% 인하했다.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원부자재 가맹점 납품가를 지속 인하해온 생활맥주는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전국 166개 매장, 다점포 매장 22개를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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