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학 브랜드 삼분의일이 숙면을 위한 삼분의일 베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분의일은 통기성이 떨어지고 온도에 민감해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단단해지는 기존의 폼 베개의 단점을 보완해, 500개의 시제품을 폐기한 끝에 통기성이 좋은 새로운 재료의 베개 폼을 개발했다. 삼분의일 베개는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도 단단해지지 않는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폼이다.
또한, 머리와 목을 지지할 수 있는 2중 폼이 삽입되어 있어 어떤 자세로 누워도 처음 누웠을 때의 편안함이 유지되고 귀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옆으로 누워도 귀가 아프지 않다. 땀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지퍼로 겉커버 분리가 가능해 세탁할 때 매우 편리하다.
전주훈 대표는 “삼분의일 베개는 500개의 시제품과 100인의 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수면 경험을 위한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수면과학 브랜드로써 제품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분의일 베개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라돈 침대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삼분의일 폼매트리스는 환경부가 고시한 다중이용시설의 라돈 적정 권고 기준인 148㏃/㎥(배크렐)보다 훨씬 낮은 4㏃/㎥(배크렐)기록함으로써 라돈 안전성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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