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세계 조선호텔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19일에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의 개관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한 부티크 호텔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자크 가르시아가 설계하여 고풍스러우면서도 프렌치 느낌을 한껏 표현했습니다.

그외에도 플로리스트 '토니 마크로', 중식당 '팔레드 신', 프리미엄 디저트 샵 '메종엠오', '헬카페' 등 레스케이프 호텔은 타 호텔과의 차별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로 기존 국내에는 없던 콘셉트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감성과 맞는 각국의 전문가들과 파트너쉽을 이뤄냈으며, 김범수 총지배인은 "새로운 호텔 콘셉트와 운영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 과정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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