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커피빈에서 드라이브스루 매장 강화 및 확대에 나선다.

▲ 커피빈코리아, 드라이브스루 매장 확대 나서 매장의 다양화 <사진=커피빈>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지난 주 파주DT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드라이브 스루 매장확대 및 강화에 나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픈한 파주DT점은 파주지역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아울렛이나 출판단지로 나들이 오는 고객을 겨냥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또한 1층에 넓게 매장을 갖추고 있어 매장내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커피빈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현재 5개 매장으로 최근 오픈한 파주DT점, 수원인계DT점, 동탄능동DT점, 수원송죽DT점, 학동역DT점을 운영 중이며, 드라이브족이 많은 지역에 DT매장을 확대하여 차안에서도 커피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DT매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3일부터 DT로 구매 시 드라이브스루 사이즈 업 스티커를 제공하여 올해 말까지 무료로 사이즈업할 수 있는 스티커를 각 매장 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5개 매장 모두 공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주문 시 드라이브스루스티커 소지자라고 말하면 무료로 사이즈업 하여 제공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바쁜 아침 또는 나들이하면서 커피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며, “커피빈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편리하게 주문하고 차안에서도 커피빈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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