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정통중화요리 맛집 <사진=용인 메이란>

무더위 속에서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KBS2 2TV 저녁 생생정보’ 코너 ‘미각 양대산맥’에서는 경기도 용인 기흥구 중동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 메이란이 소개돼 침샘을 자극했다.

모든 가족이 행복하다는 뜻을 가진 전가복은 전복, 해삼, 갑오징어, 새우, 관자, 죽순, 청경채, 브로콜리, 자연산 송이버섯 등이 듬뿍 들어가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고 있고다. 은은한 양념에 볶아낸 요리재료로 풍미가 더하는 보양식이다.

예로부터 전복은 임금님께만 올리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조개류 중에서 가장 귀한 바다의 명품인 전복은 아연 등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원기회복, 자양강장, 산후조리, 고혈압 예방, 해독작용에 탁월하다.

바다의 인삼이라고도 불리우는 해삼은 피가 뭉치는 것을 막고, 균을 파괴시키며, 항암작용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자연 송이버섯으로 활용한 송이류의 송이소고기도 보양식이다. 사람의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은 자연 송이버섯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동맥경화, 심장병, 고치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항암활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정통중화요리를 맛보고 싶지만, 가격의 부담을 느껴서 중화요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이란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점심, 저녁 코스별로 맛있게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입맛을 돋우는 ‘오늘의 스프’와 ‘계절 샐러드’로 구성된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하이라이트 본식 그리고 달콤한 후식까지 고객에게 입맛뿐만 아니라 보는 맛까지 선사한다.

메이란의 코스요리는 이미 방송업체를 통해서 인정받은 바가 있다. 코스요리 이외에도 단품으로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메이란에서는 코스요리만큼 짬뽕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해산물과 죽순 등과 갓 볶아낸 불 맛 나는 채소들 그리고 탱탱한 면발과 함께 칼칼하고 시원한 메이란 만의 육수가 짬뽕의 맛을 돋운다. 여름 메뉴로는 시원하고 고소한 중국 식냉면과 시원하고 칼칼한 냉 짬뽕이 출시되었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메이란’은 무료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어 찾아가기에 부담이 없고, 단체석이 구비되어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 외식하기에도 좋다. 특히 어린이 전용 짜장 메뉴 및 유아용 식탁 의자, 전용 식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유아동반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아 대부분 가족 단위로 많이 온다고 한다.

관계자는 “신선한 주재료를 사용하여 건강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이용시간 및 예약문의는 용인 맛집 ‘메이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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