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 화제의 레시피로 SNS 레시피의 특징, 비주얼이 살아있는 달걀 요리, ‘데빌드 에그’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데빌드(Deviled)는 후추, 겨자, 타바스코 등과 같이 얼얼한 양념을 첨가한 요리라고 한다.

달걀노른자의 콜린 성분은 태아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뇌의 기억과 학습능력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로, 임산부의 콜린 섭취 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데빌드 에그 <사진=JTBC '오늘, 굿데이' 방송 캡쳐>

데빌드 에그 만드는 법

1. 삶은 달걀의 노른자를 분리한 후 으깬다.
2. 으깬 노른자에 홀 그레인 머스터드,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넣은 후 섞어 소를 만든다.
3. 삶은 달걀의 노른자 부분에 만든 소를 채워 넣는다.
4. 고춧가루, 다진 할라페뇨를 올려 장식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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