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배우 서효림과 가수 이홍기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서효림과 이홍기가 살고 싶은 나라로 선택해 여행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캐나다였다.

그렇다면 서효림과 이홍기의 캐나다 여행 코스는 어떻게 될까? 서효림과 이홍기는 첫 날 단풍 열차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단풍 열차의 목적지인 아가와 캐니언의 협곡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기기도 했다.
 

▲ 캐나다 전통 음식. 푸틴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이후 캐나다의 전통 음식 푸틴과 립아이 스테이크, 베이비 백 립 먹방을 펼쳤는데, 푸틴은 감자튀김에 그레이비소스와 응고된 치즈를 넣어 만드는 캐나다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 1950년대 퀘벡주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하며, 다양한 종류의 토핑을 얹기도 한다고 한다.

이후 나이아가라에서 집라인과 크루즈 체험을 하기도 했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경험하기도 했다. 또, 간식으로 펀넬 케이크를, 저녁에는 나이아가라 근처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돼지고기 립과 연어 스테이크, 닭고기구이, 치즈 앤 브레드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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