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co.kr)이 한식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 '권숙수'·'스와니예'·'옥동식'의 '6핸즈 어쎈틱 다이닝' <사진=포잉>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 미쉐린 빕 구르망의 옥동식 셰프와 함께 첫 번째 어쎈틱 다이닝 시리즈 '6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8월 1일 밝혔다.

‘어쎈틱 다이닝’ 시리즈는 최고의 셰프와 외식브랜드들이 함께 다채로운 외식 경험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첫 번째 기획인 '6핸즈 다이닝'은 남다른 3인의 셰프가 선보일 익스클루시브 한 콜라보레이션은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한식이 아닌 ‘새로운 한식’을 선보여 잊지 못할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돼지곰탕이라는 새로운 일상식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옥동식과 매 시즌 새로운 주제로 신선한 해석이 담긴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스와니예, 한식의 정통성에 주목해 성공적으로 재해석하는 권숙수, 이곳의 특별한 3인의 셰프가 선보일 메뉴는 런치 7코스, 디너 10코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우중 셰프의 육회 캐비아부터 옥동식 셰프의 냉소면, 이준 셰프의 깻잎 바닐라 들기름 등은 새로운 한식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오감이 즐거운 외식 경험이 될 것이다. 

▲ 온라인 미식 가이드 포잉(Poing)앱 시작화면

8월 4일 단 하루동안 청담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레스토랑 권숙수에서 진행될 이번 디너는 가격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1인 예약이 가능한 '테이블 셰어 옵션'도 준비되어 있어 싱글 다이너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포잉(Poing)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예약은 포잉앱과 웹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잉 앱과 웹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어쎈틱 다이닝’ 프로젝트를 총괄한 최혜원 콘텐츠 팀장은 "진정한 외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 셰프들에게는 새로운 시도를 위한 장을 열어주고, 미식가들에게는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쁘띠 푸르까지 3인의 셰프가 재해석한 한식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온라인 미식 가이드 '포잉'이 외식문화 발전과 미식의 새로운 장을 프로젝트 '어쎈틱 다이닝'에서 어떤 모습으로 제시할지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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