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레드벨벳 웬디, 슬기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웬디와 슬기가 살고 싶은 나라로 선택해 여행한 곳은 ‘오스트리아’였다.
웬디와 슬기의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는 어떻게 될까? 웬디와 슬기는 첫 날 비엔나의 벨베데레 궁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에 돌입했다. 벨베데레 궁전은 비엔나 필수 관광코스라고 하며,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다.
이후 웬디와 슬기는 트램을 타고 게른트너 거리에 도착, 800년의 역사가 있는 슈테판 대성당으로 이동, 이후 나슈마르크트 시장을 찾아 납작 복숭아를 구입해 맛봤으며, 가판대에서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주문해 먹기도 했다.
웬디아 슬기가 저녁으로 먹은 오스트리아의 음식은 무엇일까? 바로 ‘오스트리아 립’이었다. 오스트리아 립은 한국인 입맛에도 딱인 숯불 돼지갈비라고 하며, 야외에서 풍기는 듯한 바비큐 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웬디와 슬기의 여행지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플라터 놀이공원 관람차, 둘째 날에는 현지인의 브런치와 피아커 투어, 왈츠 체험, 오스트리아 갈비탕, 비엔나의 야경이 여행지와 먹거리로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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