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와 콜라보한 네이버 프로젝트 '가업을 잇는 청년' 3번째 이야기에 충북 영동 컨츄리와인의 김덕현 대표가 네이버 웹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기자> ‘가업을 잇는 청년’은 네이버의 꽃 프로젝트로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네이버 웹툰의 조석작가와 콜라보한 웹툰 시리즈입니다.

‘가업을 잇는 청년’의 첫 번째 이야기는 한지 브랜드 & 아틀리에 '퀸지 오브젝트'를, 두 번째 이야기는 '농부와 약초꾼'이 소개됐으며, 3번째 이야기는 3대째 가업을 이어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는 김덕현 대표의 '컨츄리와인'이 소개됐습니다.

컨츄리와인의 히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지난 7월 25일에 1화가, 지난 8월 1일에는 2화가 공개되었으며, 네이버 웹툰 '이름을 불러주세요'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컨츄리와인은 1965년 포도재배를 시작으로 2013년 대전국제와인트로피 실버 메달, 2015년 한국와인대상 '다이아몬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6년 광명동굴 대한민국와인품평회 가온누리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3대째인 김덕현 대표는 컨츄리와인의 양조는 물론 레이블과 패키지 등 전반적인 디자인을 스스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모든 공정에서 산화방지제인 아황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름을 불러주세요'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스몰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개하여 '가업을 잇는 청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캠페인 활동입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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