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서효림, 이홍기의 캐나다 여행기, 레드벨벳 웬디, 슬기의 오스트리아 여행기가 펼쳐진 가운데, 대도시를 뒤로 소도시의 여행기가 다시 한 번 펼쳐졌다. 살고 싶은 나라 캐나다와 오스트리아, 두 나라의 소도시의 볼거리, 먹거리는 무엇일까?

먼저 서효림과 이홍기가 선택한 캐나다의 소도시는 ‘킹스턴’이었다. 서효림과 이홍기는 소도시 첫 날에 천섬 크루즈를 체험, 그 뒤 볼트성을 방문했다. 이틀째는 먹방 투어가 펼쳐졌는데,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캐나다의 전통시장 ‘파머스 마켓’이었다.
 

▲ 캐나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생선 스테이크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마켓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현지인이 직접 재배, 생산한 농산물과 의류,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서효림과 이홍기는 ‘아이스 와인 와이러니’를 체험하기도 했으며, 정통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스테이크의 맛집을 찾기도 했다.

서효림과 이홍기가 찾은 스테이크 하우스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의 떠오르는 맛집이라고 한다. 서효림과 이홍기는 이곳에서 생선, 치킨, 채끝살의 스테이크 3종 코스를 맛봤으며, 이후 포토밭이 펼쳐진 특별한 브루어리를 찾아 수제 맥주를 즐겼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