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춘 커리큘럼과 꼼꼼한 밀착관리 <사진=경주황성지앤비>

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가 있다. 종전보다 1등급 얻기가 쉬워진다? 문제가 쉽게 출제된다? 과연 그럴까. 2018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이 10.03%이다. 올해 2019학년도 6월 모의 영어 1등급이 6.5%대이다. 영어과목이 절대평가가 되면 1등급 받는 학생 수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높은 난이도에 의해 1등급 받는 학생 수가 오히려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영어는 단기간에 반짝 해서 수능영어를 해결할 수도 없으며, 영어와 무관한 학과도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대학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영어가 학습을 넘어 언어 그 자체로 익혀야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까지 수월해짐은 두말할 나위 없다.

경주황성지앤비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춘 커리큘럼과 꼼꼼한 밀착관리, 아이들의 인성교육까지 책임지고 지도하는 어학원이다. 한번 다니는 학생들이 평균 5년이상은 기본으로 다니고 있을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교육관계자들에게까지 신뢰가 두텁다.

진짜 실력을 요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지앤비서 배운 문법과 학습들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며, 이미 대학생, 고등학생 된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이 학원소개를 많이 하고 있다.

황성지앤비 학원장이 지앤비본부 교육실장출신으로 현 경북남부본부장으로 전국지앤비교사티칭 전문경력 16년이며, 현재 지앤비본사 홈페이지에서 지앤비선생님들 대상으로 온라인 문법강의를 하고 있다. 교사교육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들의 인성 또한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현 교사들의 수업방식과 아이들을 지도하는 태도가 상당히 인격적이고 친절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 지도에 있어서, 벌점제 방식이 아닌 가점제 방식이라는 것을 눈여겨 볼만하다. 숙제나 성적, 학습태도가 부진했을 시, 벌점을 주어 학생을 코너로 모는 것이 아니라, 성실한 숙제이행과 성적향상, 발전된 학습태도에 칭찬쿠폰이라는 가점제 방식을 취하여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영어가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의 시선이 경주에 국한되지 않고 더 큰 세상을 자각할 수 있도록, 명문대 탐방, 매월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학부모 대상 명사초청과 교육세미나도 연 40회 이상 개최하여, 지방에 있더라도 서울권에 뒤처지지 않는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육관련 세미나나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인성교육 세미나에 학원장과 선생님들이 참석해 늘 배움의 자세를 기울이는 어학원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