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8월 9일부터 '웰페어클럽(Welfare Club)' 복지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디저트39', 8월 9일부터 '웰페어클럽(Welfare Club)' 복지카드 서비스 진행 <사진=디저트39>

공무원연금공단, 삼성그룹 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임직원 수가 약 227만 명에 달하는 웰페어클럽은 앞으로 사용자들의 가족들을 포함해 디저트39에게 많은 고객들을 확보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특정 메뉴가 아니라 전체 결제 금액에서 3%를 청구할인 받는 방식으로 디저트39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저트39에서는 롤, 케이크 류를 제외하고서도 제철에 맞는 각양각색의 음료와 빙수들을 맛볼 수 있다.

이에 디저트39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를 접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웰페어클럽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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