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홍쌍리 몸신의 색다른 ‘여름철 보양식’으로, 달콤하고 알싸하게 입안에 맴도는 ‘금매실차’가 공개되며 그 효능과 레시피가 함께 공개됐다.

금매실차의 생강과 땡고추가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매실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 분비와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 작용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차였다. 그렇다면 만드는 법은 어떻게 될까?
 

▲ 금매실차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금매실차 만드는 법

재료

금매, 대추, 말린 생강, 말린 땡고추

레시피

1. 냄비에 물 1.5L를 끓인다.
2. 금매, 대추, 말린 생강을 1:1:1 비율로 넣고, 말린 땡고추 1개를 잘라서 넣는다.
3. 30분간 팔팔 끓인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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