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 먹방 크리에이터 김나름이 출연해 먹방으로 뜰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먹방은 SNS 뿐 아니라 TV까지 장안의 화제라고 하며, 그 인기와 함께 ‘먹방 크리에이터’도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김나름은 SNS 화제가 된 곳만 골라 방문, 방문 뒤에는 SNS 상에서 화제가 된다고 한다. 먹방 7개월 만에 구독자 28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몰이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였다.
 

▲ 먹방 크리에이터 김나름 <사진=JTBC '오늘, 굿데이' 방송 캡쳐>

그렇다면 김나름의 ‘다람쥐식 먹방’은 무엇일까? 다람쥐식 먹방은 한입에 많은 음식을 넣은 후 오물오물 먹는다고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또, 김나름은 먹방 콘셉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기존 집에서 먹방을 펼치는 먹방 크리에이터들과는 차별화, 집 밖으로 나가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이밖에도 스튜디오에서 직접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을 먹기 전 형태는 물론 냄새까지 음식 묘사부터 할 것과 음식이 생각과 달랐다면 그 점까지 짚어줄 것, 아이디어로 더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전수하는 등 먹방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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