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경호원’이란 뜻도 함께 지니고 있는 코리아 스킨마인더 <사진=서윤피부맑음>

2018년의 여름은 그야말로 전국적인 폭염시대로 불리고 있다. 이어지는 폭염에 더위를 피하여 물놀이 등을 위하여 피서를 떠나는 피서객들에게서도 계곡의 물이 말라 시원하다는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 모두들 말복을 기점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점인 이번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더위속에서도 요즘, 아이디어 시대 창조의 시대에 발맞추어 운영되고 있는 서윤피부맑음 피부관리실이 있다. 새로운 것들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하다. 이러한 시점에 기존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차이에 집중하는 곳이다.

서윤피부맑음은 분당, 판교, 강동, 송파, 평촌 등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관리사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코리아 스킨마인더’란 명칭으로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어 운영중에 있다. 말그대로 ‘최고 피부관리사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경호원’이란 뜻도 함께 지니고 있는 코리아 스킨마인더는 피부관리사 구인이 힘든 요즘 경쟁률이 월등하다고 서윤피부맑음 관계자는 밝혔다. “일반적인 피부관리사로써의 역할보다 한단계 더 뛰어넘어 고객의 마음까지 케어하는 진정한 테리피스트로써 고객의 몸과 마음, 행복과 희망까지도 전달하고 싶다”고 이들은 자부심 있게 전하고 있다.

▲ 자체운영중인 실천리스트를 매일매일 체크하는 코리아 스킨마인더 <사진=서윤피부맑음>

이렇게 자체운영중인 실천리스트를 매일매일 체크해서 한달 후 각지점별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관리하에 진행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다음달부터는 7개지점이 돌아가면서 ‘3대림프관리(갑상선, 유방, 자궁) 예방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는 의학적인 부분에서의 접근이 아닌 피부관리실에서 진행 가능한 관리 프로그램으로, 순환의 기본을 관리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윤피부맑음 피부관리실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하여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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