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담 2주년 가을 차회 '차와 사람을 잇다' 개최, 8월 31일까지 사전등록 진행

승인2018.08.17 11:01:01
▲ 청년청담 2주년 가을 차회 '차와 사람을 잇다' <사진=청년청담>

차문화 플랫폼 청년청담(대표 김용재)은 ‘차와 사람을 잇다’는 주제로 9월 15(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촌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가을 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회에는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 정두섭 양구백자미술관 관장, 허보윤 서울대 미대 부학장 등 각계 명사 1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형식과 경계를 넘어 차를 즐기는 문화 플랫폼’을 지향하는 청년청담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이번 차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아시아 각지의 명차 아홉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마련되며, 요리연구가 강지수 씨와 정혜윤 씨가 마련한 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다과 코너도 운영한다. 오프닝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거문고(김선효), 해금(김용선), 정가(김윤지)로 구성된 국악공연이 이어지면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차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2주년 가을 차회 프로그램 <사진=청년청담>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청담, 청년작가를 후원하다’는 주제로 ‘청년도예가 15인 차도구전’이 2층 전시장에 마련된다. 이 전시는 청년들의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가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면서 한국 차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작가는 총 15인으로 강고운, 강소청, 김경민, 김현식, 김현아, 나채현, 박서희, 백경원, 오선주, 오유리, 원성연, 이예일, 이준호, 정지원, 최수진이며, 동아시아 명차 찻자리에는 한국화가 김호민과 녹두요 이상욱 작가의 콜라보레이션(무위산방 감제)으로 제작되는 한국형 다관과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이사장과 하빈요 이명균 작가가 공동연구를 통해 재현한 청자 차도구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청년청담 초대석’의 연사로 참석했던, ‘여행길의 찻집’ 저자 류정호 작가, ‘녹차탐미’ 저자 서은미 교수,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물론, 노산도방 홍성일, 이혜진 작가, 백암요 이정은 작가, 금속공예가 민덕영, 박미경 작가도 찻자리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8월 31일까지(마감 시 공지) 진행된다. 참고로, 청년도예가 15인 차도구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herbangel@naver.com)과 인스타그램(@teayj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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