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농무부, 유기농 업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Integrity' 데이타베이스 개발

미국 내 허가받은 유기농 업체는 21,000개 넘고, 전 세계적으로 31,000개
승인2016.04.25 11:05:51

미국 농무부는 매년 늘어나는 유기농 업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INTEGRITY' 라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산하 마케팅 지원청에 따르면, 미국 내 허가받은 유기농 업체는 21,000개 넘고, 전 세계적으로 31,000개가 있다. 이는 1년 사이 12%가 증가한 수치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일 년마다 유기농 인증업체에게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수치를 내었으나, 이번 데이터는 최근 개발 된 Organic Integrity Database 시스템을 통해 나온 것으로 의미가 깊다.

‘Integrity’로 불리는 Organic Integrity Database는 유기농 인증업체가 자유롭게 새로운 허가업체를 등록하거나 기존 정보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나 이를 통해 유기농 농장 위치, 사업체 이름, 제품 등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의 확산과 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식품 관계자들에게 국외 무역거래와 시장 진출의 기회를 주고 유기농 인증업체와 접촉을 용이하게 도와준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기술의 발전 및 유기농 업체와 시장 간 밀접한 관계를 맺게 도와주는 훌륭한 예로써 개발에 채 10개월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에서 식자재공급업을 하는 박대표는 이 시스템은 유기농 시장의 현황 및 거래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 업체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도매업자는 원활한 거래처 확보를 가능하게 함으로 유기농 업체에 관한 정보를 얻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빨리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은희 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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